'발목 부상' 솔랑케, 결국 수술대 오른다…"결장 길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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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도미닉 솔랑케가 수술대에 오른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30일(한국시각)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솔랑케가 가벼운 수술을 받는다"고 전했다.
솔랑케는 올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에서 첫 연습경기부터 발목 부상을 당했다. 결국 프리시즌 내내 재활과 휴식을 매진했고, 개막 후 교체로 3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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