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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반토막났다'…바르셀로나 원정 앞둔 PSG 최대 7명 부상 결장 우려, '이강인이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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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반토막났다'…바르셀로나 원정 앞둔 PSG 최대 7명 부상 결장 우려, '이강인이 대안'
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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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파리생제르망(PSG)의 부상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PSG는 지난 2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옥세르와의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6라운드에서 2-0으로 이겼다. PSG는 이날 승리로 5승1패(승점 15점)를 기록하며 지난 라운드에서 마르세유에 패한 충격에서 벗어나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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