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비니시우스 다큐' 제작한 넷플릭스 상대로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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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이 비니시우스 향해 인종차별 구호 외쳤다고 잘못 묘사"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EAP=연합뉴스 자료사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E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브라질)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에 허위 사실이 담겼다며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스페인 매체 AS는 30일(한국시간) "발렌시아가 다큐멘터리 '바일라, 비니'(Baila, Vini)와 관련해 넷플릭스와 제작사인 콘스피라상 필메스를 상대로 발렌시아 제1심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라며 "발렌시아는 이번 소송에서 명예훼손에 따른 금전적 배상을 요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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