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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진짜 큰일 났어!' 토트넘 '6500만 파운드' 스타, 결국 '오피셜' 떴다…발목 부상, 수술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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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진짜 큰일 났어!' 토트넘 '6500만 파운드' 스타, 결국 '오피셜' 떴다…발목 부상, 수술대 오른다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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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날벼락이다. 도미닉 솔란케(토트넘)가 결국 수술대에 오른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솔란케는 발목 부상에 시달려왔다. 올 시즌 아직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 그는 자신을 괴롭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목 수술을 받을 준비가 돼 있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솔란케는 첼시 유스 출신으로 리버풀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리버풀에선 27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는 2019년 1월 본머스에 합류한 뒤 잠재력을 폭발했다. 216경기에서 77골을 기록했다. 특히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19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2024~2025시즌을 앞두고 솔란케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무려 6500만 파운드였다. 기본 이적료 5500만 파운드에 옵션 1000만 파운드를 더했다. 솔란케는 토트넘 소속으로 첫 시즌 EPL 27경기에서 9골-3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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