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악' 손흥민 떠나니 이런 일이…韓 프리미어리거 20년 만에 실종 위기→황희찬 강등 확률 63% EPL 1위 '부진한 유망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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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통계 매체 OPTA는 29일(한국시각)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까지의 결과를 기반으로 최종 순위를 예측해 발표했다.
현재 한국인 선수 중 유일하게 EPL에 남아있는 황희찬이 뛰고 있는 울버햄튼의 예측 순위가 충격적이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유일하게 단 1승도 없는 울버햄튼은 승점 1점으로 리그 꼴지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1무 5패로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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