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와 UCL 대결 앞둔 모리뉴 "난 언제나 블루…경기 때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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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피카, 첼시와 10월 1일 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격돌'
첼시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선 벤피카의 조제 모리뉴 감독
[AP=연합뉴스]
첼시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선 벤피카의 조제 모리뉴 감독[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나는 첼시의 역사이고, 첼시 역시 나의 역사다. 나는 첼시가 더 큰 클럽이 되도록 도왔고, 첼시 역시 나를 더 큰 모리뉴로 만들었다."
포르투갈 '강호' 포르투를 지휘한 조제 모리뉴(62·포르투갈)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을 하루 앞둔 30일(한국시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나는 언제나 블루(첼시)"라며 '친정팀'을 향한 깊은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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