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를 넘어 하나된 Reds', 북중미 월드컵 응원 슬로건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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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공식 응원 슬로건을 30일 발표했다.
축구협회는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할 공식 슬로건 공모전 결과 ‘한계를 넘어 하나된 Reds’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이번 슬로건에 대해 “대표팀의 도전 정신과 팬들의 하나 된 열정을 함축적으로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경기장에서 함께 외칠 때 울림이 크고 향후 응원가, 공식 상품, 현장 프로모션 등으로의 확장성도 기대된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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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는 이번 슬로건에 대해 “대표팀의 도전 정신과 팬들의 하나 된 열정을 함축적으로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며 “경기장에서 함께 외칠 때 울림이 크고 향후 응원가, 공식 상품, 현장 프로모션 등으로의 확장성도 기대된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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