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함께 못 뛰니'…케인 이어 뮌헨 디렉터, 토트넘 복귀설 부정 "재계약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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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해리 케인과 재계약을 원한다.
독일 분데스리가 공홈은 9월 30일(이하 한국시간) 막스 에베를 뮌헨 디렉터 인터뷰를 전했다. 에베를 디렉터는 "케인과 2027년 이후로도 함께 하는 건 당연히 가능하다. 다음 단계에 대해 편안하게 논의할 것이다. 케인은 진정한 리더이며 트로피를 계속 얻는 건 환상적이다. 앞으로도 케인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공식전 435경기를 뛰고 280골을 넣은 뒤 2023년 뮌헨으로 떠났다. 2023-24시즌 분데스리가 32경기 36골을 터트렸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2경기 8골 4도움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무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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