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골 폭발' 서울, 안방서 부리람 상대로 ACLE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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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프로축구 FC서울이 5년 만에 돌아온 아시아 클럽대항전에서 복귀 승을 챙겼다.
서울은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2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 안방 경기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를 3-0으로 완파했다.
1승 1무를 기록한 서울(승점 4)은 동아시아 리그 스테이지 1위로 올라섰다. 지난 16일 마치다 젤비아(일본)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던 서울은 이번 시즌 ACLE 첫 승리를 맛봤다. 아울러 2020년 이후 5년 만에 밟은 ACLE 무대에서 다시 승전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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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1무를 기록한 서울(승점 4)은 동아시아 리그 스테이지 1위로 올라섰다. 지난 16일 마치다 젤비아(일본)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던 서울은 이번 시즌 ACLE 첫 승리를 맛봤다. 아울러 2020년 이후 5년 만에 밟은 ACLE 무대에서 다시 승전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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