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보다 위→유리몸 전락' 日DF, 아약스가 노린다? "여러 옵션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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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매체 풋발인터내셔널은 8일(한국시각) '아약스가 수비 강화를 위해 도미야스 영입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아약스는 그의 상황을 주시해왔으며, 여러 옵션을 검토 중'이라며 '도미야스의 강점은 양쪽 측면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덧붙였다.
도미야스는 일본 축구 차세대 수비수로 불렸던 선수다. 2015년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2018년 신트트라위던(벨기에)에 입단하면서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이듬해 볼로냐(이탈리아)로 이적한 뒤 두 시즌을 뛰면서 상승세를 입증했고, 2021년 아스널 유니폼을 입기에 이르렀다. 당시 요시다 마야와 함께 아시아 출신 센터백 중 가장 높은 가치를 자랑하는 선수로 지목되면서 일본 축구계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비슷한 시기 베이징 궈안에서 페네르바체(튀르키예)로 이적해 유럽 무대를 막 밟은 김민재에 비해 높은 기량을 가진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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