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마흔, 그렇다고 얕보지 마라"…日 대표팀 도전 나가토모, 5번째 월드컵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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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도쿄 소속 나가토모 유토. J리그 인스타그램 캡처
나가토모는 최근 사커다이제스트 인터뷰에서 “세대교체니 나이 운운하는 얘기들이 많은데, 나를 얕보지 마라. 내년에 40세가 되는 나를 직접 지켜보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를 먹을수록 내 자신이 자랑스럽다. 하지만 전혀 만족하지 않는다. 앞으로 반년간 더 올라갈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나가토모는 2010 남아공, 2014 브라질, 2018 러시아, 2022 카타르 월드컵까지 네 차례 연속 본선 무대를 밟았다. 월드컵 본선 최다 출전 기록(15경기)은 일본 선수 가운데 1위다. A매치 144경기 출전은 일본 역대 2위에 해당한다. 2011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2019년 아시안컵 준우승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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