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가 맨유 잡나? '캡틴' 브루노, 내년 여름 사우디 이적 '고려 중'…"이탈에 열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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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주엽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에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브루노는 사우디의 이적 관심 이후 맨유 이탈에 열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동행 초대형 이적과 연결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브루노는 1994년생, 포르투갈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자국 무대에서 성장을 거듭한 끝 2019-20시즌을 통해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 진출했다. 행선지는 맨유였다. 브루노는 이적하자마자 주전 자리를 꿰찼고, 점차 팀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현재는 맨유의 주장으로서 역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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