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또 괴롭히겠네…"포스테코글루 경질" 보도에도 "10년 더 할 자신 있다" 잔류 의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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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17년 동안 이어졌던 무관의 한을 풀어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정작 자신의 운명은 안갯속에 둔 채 살얼음판 같은 휴가를 보내고 있다.
유럽대항전 정상 등극이라는 눈부신 업적에도 불구하고 영국 현지에서는 그의 경질이 이미 결정되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흘러나오고 있는 반면, 포스테코글루 감독 본인은 그리스에서의 휴가 중에도 "여기서 멈춰서는 안 된다"며 다음 시즌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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