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대표팀 주장, 사우디 안 간다'…손흥민, '오일머니' 유혹 거절? "아직 토트넘서 시간 안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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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에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기브미스포츠'의 벤 제이콥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는 2023년부터 손흥민에게 관심이 있었다. 만약 선수가 제안을 승낙한다면 바로 이적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손흥민은 아직 토트넘에서의 시간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손흥민의 사우디 이적설이 화제다. 영국 '더 선'은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이 토트넘 간판 스타 손흥민 영입을 노리고 있다. 구단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여름 거액의 이적료 제안이 들어올 경우 손흥민의 매각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입장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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