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만에 우승 안긴 엔리케 감독 감동시킨 걸개그림…무슨 사연이길래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1 조회
-
목록
본문
엔리케 감독과 딸이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PSG 팬들의 걸개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의 팬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이후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과 그의 막내딸을 기리는 걸개그림을 선보이며 또하나의 감동을 선사했다.
PSG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 UCL 결승전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를 5-0으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동안 유럽 빅클럽을 목표로 투자를 아끼지 않은 PSG는 1970년 창단한 이후 55년 만에 처음으로 UCL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맛봤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