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세상 떠난 엔리케의 딸…팬들의 추모 "정말 감동했다, 내 딸을 항상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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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딸을 위한 현수막이 화제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인터밀란에 5-0으로 이겼다. 이로써 PSG는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국내 대회 석권에 이어 UCL까지 제패했다.
PSG는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크바라츠헬리아, 뎀벨레, 두에가 나섰고 중원은 루이스, 비티냐, 네베스였다. 포백은 멘데스, 파초, 마르퀴뇨스, 하키미였고 골문은 돈나룸마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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