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리람전 1골 1도움' 루카스 "FC서울 선수라는 자부심 갖고 뛰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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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 부리람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기, FC서울 루카스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5.09.30. [email protected]
루카스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태국 프로축구 타이 리그1 부리람 유나이티드와의 2025~2026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3-0 대승을 이끈 뒤 "매 경기 서울 선수라면 서울이라는 구단의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어떻게 보면 한국을 대표하는 클럽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자부심과 자긍심을 갖고 플레이해야 한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루카스는 린가드, 천성훈과 함께 선발 출전한 뒤 전반 38분 최준의 선제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23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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