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국 혼혈 국대' 카스트로프 또 초대형 변수 '으악'…3경기 만에 감독 경질→'35년 근무' 총괄 이사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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묀헨글라트바흐는 30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회장단과 감독이사회는 롤란트 비르쿠스 스포츠 총괄 이사의 요청에 따라 그를 직무에서 해임했다'고 발표했다. 비르쿠스 총괄 이사는 "나는 항상 클럽이 무엇보다 우선이라고 말해왔다. 그래서 이 결정을 내렸다"며 스스로 자리에서 내려온 이유를 밝혔다.
라이너 본호프 구단 회장은 "우리는 클럽의 미래 스포츠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 다른 방식을 취하고자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 결정은 비르쿠스 총괄 이사에게 결코 쉬운 것이 아니었다. 그는 이 구단을 삶 그 자체로 받아들이며, 2022년 2월 아주 어려운 상황 속에서 총괄 이사직을 맡았다. 그의 헌신에 감사한다. 그는 30년 넘게 다양한 직책에서 우리 클럽을 위해 일해왔고, 언제나 뮌헨글라트바흐에 기억될 것"이라며 비르쿠스 총괄 이사 해임이 정말로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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