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니 7번 후계자? 실망스럽다'…토트넘 팬들도 인내심 폭발, "터치와 패스 형편 없고 일관성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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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사비 시몬스가 토트넘 홋스퍼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달 28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몬스는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78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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