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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S가 K리그보다 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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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공격수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 원정경기에서 코너킥을 하고 있다. 지난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로 둥지를 옮긴 손흥민은 8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LAFC 공격수 손흥민이 28일(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시티SC와 원정경기에서 코너킥을 하고 있다. 지난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로 둥지를 옮긴 손흥민은 8경기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으로 건너간 지 채 두 달이 안 된 로스앤젤레스(LA)FC 손흥민(33)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를 평정하고 있다.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시티SC 원정경기에서 2골을 몰아쳐 3-0 승리와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에 강력한 드리블 슛으로 2-0을 만들었고, 후반 15분에는 상대 수비수 4명이 앞을 가로막은 가운데에도 공을 골문 왼쪽 빈틈에 꽂았다. 지난달 8일 LAFC 입단 후 8경기에서 8골(3도움)이자 네 경기 연속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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