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 오른' 손흥민, 정상빈 앞에서 2골…'최근 4경기서 7골 2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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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골 감각이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손흥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세인트루이스 시티SC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3-0 완승에 앞장섰다.
손흥민의 활약 속에 리그 4연승을 달린 LAFC(승점 53)는 서부 콘퍼런스 4위를 유지했다. 3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승점 55)보다 두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히며 추격 고삐를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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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활약 속에 리그 4연승을 달린 LAFC(승점 53)는 서부 콘퍼런스 4위를 유지했다. 3위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승점 55)보다 두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히며 추격 고삐를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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