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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진땀 무승부, 리버풀은 '충격패'…UCL서 자존심 구긴 EPL 구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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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1일 노르웨이 보되의 아스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경기에서 만회골을 터뜨린 토트넘 미키 판더펜(오른쪽). /AFPBBNews=뉴스1
1일 노르웨이 보되의 아스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경기에서 만회골을 터뜨린 토트넘 미키 판더펜(오른쪽). /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노르웨이 원정길에서 가까스로 무승부를 거뒀다.

토트넘은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노르웨이 보되의 아스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의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경기에서 먼저 2골을 허용한 뒤 가까스로 2-2로 비겼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토트넘은 후반 8분과 21분 옌스 페네르 하우게에게 연속골을 실점하며 궁지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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