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듀오 화력 폭발' LAFC, '리그 최다득점' 메시-수아레스의 인터 마이애미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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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과 부앙가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LAFC는 지난 28일(한국시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와의 2025시즌 MLS 원정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MLS에서 4경기 연속골과 함께 LAFC 데뷔전부터 8경기에서 8골을 터트리는 폭발적인 활약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기록한 레알 솔트레이크전 이후 2경기 만에 MLS에서 다시 멀티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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