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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또 해냈다! 美 단독 순위 급상승 떴다!…SON 멀티골 → LAFC 파워랭킹 2위 등극 → 1달 만에 우승후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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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LAFC에서 8경기에 출전해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토트넘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오랫동안 최고 자리를 유지한 그였기에, 상대적으로 수준이 낮은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는 너무나 좁아 보인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33, 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를 집어삼키고 있다. 뜨거운 득점 본능에 힘입어 LAFC를 리그 파워랭킹 2위까지 끌어올리며 MLS컵(플레이오프)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MLS 사무국은 1일(한국시간) 발표한 주간 파워랭킹에서 LAFC를 2위로 선정했다. 지난주보다 무려 4계단을 끌어올린 결과이며 한 달 전과 비교하면 10위권에서 단숨에 우승권으로 파고들었다. 서부 콘퍼런스 팀 중에선 단연 최고 순위로 최근 무서운 상승세를 증명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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