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5000억 쏟아부은 리버풀, 공식전 2연패 '휘청'…UCL서 갈라타사라이에 패배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볼 다투는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와 갈라타사라이의 다빈손 산체스. 연합뉴스볼 다투는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와 갈라타사라이의 다빈손 산체스.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에 발목을 잡혀 공식전 2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리버풀은 1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람스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갈라타사라이에 0-1로 졌다.

지난달 18일 1차전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 3-2로 이겼으나, 이날 패배로 1승 1패에 그친 리버풀은 승점 3(골 득실 0)으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