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옛 동료의 결정타! 튀르키예 원정에서 패배한 EPL 1위→16개 슈팅에도 無득점 침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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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를 질주 중인 리버풀이 튀르키예 원정에서 쓴맛을 봤다. 튀르키예 강호 갈라타사라이에 덜미를 잡혔다. 김민재와 함께 이탈리아 세리에 A 나폴리에서 활약했던 빅터 오시멘에게 결정타를 얻어맞고 침몰했다.
리버풀은 1일(이하 한국 시각)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네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갈라타사라이와 격돌했다. 4-2-3-1 전형을 기본으로 역시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 갈라타사라이와 맞섰다. 전반 16분 상대 원톱 오시멘에게 페널티킥 골을 내주며 끌려갔고, 끝내 동점을 이루지 못하고 0-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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