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8경기 8골 손흥민, 부앙가와 함께 LAFC 우승 이끈다"…MLS 역사 쓴 흥부 듀오 향한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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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드니 부앙가 콤비를 향한 극찬이 끊이지 않는다.
미국 '비인 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부앙가가 역사를 써가고 있다. 세인트 루이스 시티전에서 나란히 골을 기록하면서 기록적인 경지에 올랐다. 최근 17골을 합작했는데 손흥민이 8골, 부앙가가 9골이다. 이번 시즌 초에 세워진 하니 묵타르, 샘 서리지의 15골 기록을 돌파했다. LAFC는 손흥민-부앙가와 함께 서부 컨퍼런스리그 1위를 노린다"고 이야기했다.
세인트 루이스전에서 손흥민이 멀티골을 넣었다. 이로써 손흥민은 LAFC 입성 후 8경기 8골에 성공했다. 4경기 연속 득점이기도 하다. 부앙가도 골을 기록하면서 MLS에서 23호 골에 도달했다. 리오넬 메시에 이어 득점랭킹 2위다. 최근 5경기에서 9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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