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골 실패? 토트넘 탓이었다…"손흥민 LAFC서 8경기 만에 토트넘 1년 골 넘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69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에서 1년 동안 넣은 리그 득점을, LAFC에서 8경기 만에 뛰어넘었다.
축구 매체 '원풋볼'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넣은 전체 득점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8경기 만에 넘어섰다"고 조명했다. 손흥민은 LAFC에서 8경기 만에 8골을 터트리면서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뛰면서 프리미어리그 30경기 출전, 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공식전 기록으로 보면 11골을 기록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긴 했지만 리그에선 한 자릿수였다. 2016-17시즌부터 이어온 프리미어리그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돌파하지 못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