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 아들' 이태석, 이적 한 달 만에 오스트리아 리그 데뷔골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42 조회
-
목록
본문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오스트리아 아우스트리아 빈의 이태석이 리그 이적 한 달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태석은 29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피트 빈과 2025~2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25분 선제골을 뽑았다.
역습 상황에서 하프라인을 넘으며 요하네스 에게슈타인의 전진 패스를 받은 이태석은 뒤쫓아온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낸 뒤 골대 왼쪽 하단 구석을 찌르는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
역습 상황에서 하프라인을 넘으며 요하네스 에게슈타인의 전진 패스를 받은 이태석은 뒤쫓아온 상대 수비수와 경합을 이겨낸 뒤 골대 왼쪽 하단 구석을 찌르는 왼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