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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0억 쓴다는데도…토트넘, "절대 안 팔아" 철벽에 193cm 공격수 영입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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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토트넘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야심 차게 노리던 공격수 영입에 치명타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8일(한국시간) 토트넘을 비롯해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등 프리미어리그 3개 팀이 193cm 스트라이커 사무 아게호와(21, 포르투) 영입전에서 동시에 쓴맛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 3개 구단은 포르투갈 리그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페인 출신의 아게호와를 면밀히 관찰해 왔다. 아게호와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망주 중 한 명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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