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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나 진짜 큰일 났어' 英 BBC 또또 충격 평점…손흥민 떠난 토트넘 핵심이라더니, 히샬리송 이번에도 아쉬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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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 형, 나 진짜 큰일 났어' 英 BBC 또또 충격 평점…손흥민 떠난 토트넘 핵심이라더니, 히샬리송 이번에도 아쉬운 평가
사진=EPA-NTB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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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ction Images via Reuters-REUTER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을 향한 부정적 시선이 계속되고 있다.

토트넘은 1일(이하 한국시각) 노르웨이 노르드랜드의 아스마이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의 2025~202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원정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상황은 좋지 않았다. 토트넘은 전반 34분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파울로 상대에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캐스퍼 회그가 실축하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토트넘은 후반 들어 옌스 페테르 하우게에게 연속 실점했다. 한때 0-2로 끌려갔다. 토트넘은 벤탄쿠르의 골이 나왔지만 앞선 장면에서 미키 판 더 펜의 파울이 불려 득점 취소됐다. 하지만 토트넘은 판 더 펜의 득점으로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경기 막판엔 요스테인 군데르센의 자책골로 기어코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 골은 히샬리송의 득점으로도 보였지만, 자책골로 기록됐다. 토트넘은 결승골을 노렸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경기는 2대2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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