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보다 동료 우선' 손흥민-부앙가, 배려로 만든 LAFC 폭격기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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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는 지난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서부 콘퍼런스 32라운드에서 세인트루이스 시티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LAFC는 리그 4연승을 달리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번 경기에서도 주인공은 단연 손흥민과 부앙가였다. LAFC는 이들의 파괴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근 전술을 3-5-2로 전환했다. 손흥민을 중앙 공격수로 전진 배치하고 부앙가와 투톱을 이뤄 공격의 중심을 맡기는 시스템이다. 그 효과는 폭발적이었다. 손흥민은 중앙에서 더 넓은 활동 반경을 확보했고, 부앙가는 손흥민의 움직임을 활용해 공격 기회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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