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했던 김민재, 결국 사고쳤다'…UCL 파포스전 패스 미스에 비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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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대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1일 오전(한국시간) 키프로스 라마솔에 위치한 알파메가스타디움에서 열린 파포스와의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5-1로 크게 이겼다. 김민재는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첫 선발 출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센터백 듀오로 선발 출전한 가운데 콤파니 감독은 후반 28분 우파메카노 대신 요나단 타를 교체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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