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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나가고 더 잘하네' 프랭크의 토트넘, 포스텍 시절과 '이것' 다르다…"머지 않아 트로피 딸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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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나가고 더 잘하네' 프랭크의 토트넘, 포스텍 시절과 '이것' 다르다…"머지 않아 트로피 딸 수 있을 것"
사진=LAFC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이번 시즌 좋은 출발을 알리고 있다. 아직까지 완전히 자신의 색깔을 넣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 시즌 토트넘과 비교하면 큰 발전을 이룬 모습이다. 에이스인 손흥민이 떠났음에도 토트넘은 조직력을 보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29일(한국시각)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 감독을 맡은 뒤 초반부터 훌륭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프랭크 감독의 토트넘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시절과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분석했다.

프랭크의 토트넘은 새로운 선수가 대거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6경기 중 단 1패만 기록 중이다. 지난 28일 열린 울버햄튼과의 경기에서도 막판 극적인 동점골로 승점 1점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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