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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급 대우' 손흥민은 누굴 추천할까?…LAFC, '소니와 아이들' 구성 가능성 UP→벤 데이비스, 델레 알리 등 'SON-LINE'에 쏠리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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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손흥민과 함께 할 ‘손라인’ 누구?

[2면][축구] 손흥민의 폭풍 페이스, ‘데뷔시즌’ 메시와 비교해도


이 정도면 ‘스포츠 디렉터(단장)급 예우’에 가깝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무대에서 제2의 인생을 개척한 한국축구의 ‘리빙 레전드’ 손흥민(33·LAFC)의 팀 내 권한이 많은 관심을 끈다. 최근에는 구단 차원에서 손흥민에게 직접 좋은 선수를 추천해줄 것을 요청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후 미국 매체 ‘애슬론 스포츠’도 28일(한국시간) 똑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매체는 “리오넬 메시가 2023년 여름 인터 마이애미로 합류했을 때와 비슷한 권한을 LAFC가 손흥민에게 부여했다. 구단은 선수단 구성에 관여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했고, 잠재적 영입 후보들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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