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복귀' 미뤄진 조규성, 시저스킥으로 시즌 3호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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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교체 투입 7분 만에 득점포…라네르스에 2-1 역전승
'태극마크' 수비수 이한범은 풀타임 출전
득점에 성공한 뒤 포효하는 조규성
[미트윌란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태극마크' 수비수 이한범은 풀타임 출전
득점에 성공한 뒤 포효하는 조규성[미트윌란 SNS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무릎 부상을 떨쳐내고 그라운드에 복귀한 조규성(미트윌란)이 미뤄진 '태극마크'의 아쉬움을 시즌 3호골로 털어냈다.
미트윌란은 30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라네르스와의 2025-2026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7분 조규성의 동점골과 후반 18분 상대 자책골을 합쳐 2-1 역전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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