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영입했다면 특별한 일 일어났을 거야!"→'천추의 한' 두고두고 후회…단돈 150억에 기회 있었는데 '아쉬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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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풋볼리그월드는 29일(한국시각) "사우샘프턴은 2010년대 초·중반 구단 운영 방식과 성과에 대해 크게 후회할 일은 없지만, 손흥민 영입을 놓친 일은 여전히 아쉬움으로 남아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3년 여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당시 사우샘프턴 감독은 인상적인 영입과 지속적인 유소년 시스템 강화 덕분에 더 큰 도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그 시즌 사우샘프턴은 프리미어리그 8위를 기록하며 유럽 대항전 진출권을 아쉽게 놓쳤고, 루크 쇼, 아담 랄라나, 리키 램버트가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했으며, 제이 로드리게스도 부상만 아니었다면 승선할 정도로 훌륭한 시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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