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속보! 레알 마드리드, 알론소 감독 경질→'UCL 3연패' 지단 복귀 가닥…"맨시티전이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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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사비 알론소 감독에 대한 인내심을 잃은 모양이다.
레알은 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라리가 15라운드에서 셀타 비고에 0-2로 패배했다.
충격적인 패배였다. 레알은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주드 벨링엄, 페데리코 발베르데 등 주전 선수들을 모두 내보냈는데 패배했다. 전반 초반 에데르 밀리탕이 부상으로 빠졌고 후반 8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소나기 슈팅에도 득점이 없던 레알은 후반 중반 프란시스코 가르시아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고 후반 추가시간에는 알바로 카레라스까지 퇴장당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카레라스 퇴장 직후 쐐기골을 먹으면서 0-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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