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PSG)이 때린 날카로운 왼발 슈팅이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너무나도 아쉬운 순간이었다 .그러나 팀승리에 힘을 보탰다.

PSG는 1일 오후(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오 루이스 콤파냐스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강인은 1-1로 맞서던 후반 35분 교체투입됐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PSG와 바르셀로나의 맞대결은 이번 라운드 최대 빅매치였다. 많은 관심이 쏠렸다. 홈팀 바르셀로나가 먼저 골을 넣었다. 전반 19분이었다. 하프 라인에서 야말이 PSG의 패스 미스를 가로챘다. 페드리에게 패스했다. 페드리는 왼쪽으로 달려가던 래시포드에게 내줬다. 래시포드가 바로 패스를 찔렀고 이를 토레스가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관련자료

• 이전
  '하무스 극적 골' PSG, 바르셀로나에 역전승…이강인 교체투입

  작성일 2025.10.02 08:00
• 다음
  손흥민 대반전! 메시 꺾고 우승한다→MLS 판 뒤집었다…LAFC MLS컵 우승 후보 '1순위' 급부상

  작성일 2025.10.02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