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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보다 먼저 제자될 뻔' 포스테코글루 깜짝 비화 공개, "셀틱 시절 조규성 영입에 직접 나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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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보다 먼저 제자될 뻔' 포스테코글루 깜짝 비화 공개, "셀틱 시절 조규성 영입에 직접 나섰지만…"
사진=조규성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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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엔지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포레스트 감독이 셀틱FC 사령탑 시절 '꽃미남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 영입에 발벗고 나섰다는 내용의 비하인드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9월 노팅엄 지휘봉을 잡은 포스테코글루 전 토트넘 감독은 3일 새벽 4시(한국시각) 영국 노팅엄의 시티그라운드에서 열리는 미트윌란과의 2025~2026시즌 유럽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2차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미트윌란에는 아는 선수가 몇 명 있다"라며 조규성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미트윌란엔 재능있는 선수가 많다. 내가 아는 선수도 몇 명 있다. 셀틱에 있을 때 한국에서 뛰는 조규성(당시 전북) 영입을 시도했다. 그래서 미트윌란전은 우리에게 멋진 도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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