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이야, 모두를 위해 악수하고 떠나는 게 낫지"…리버풀 레전드의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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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루벤 아모림 감독과 이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국 '골닷컴'은 30일(한국시간) "맨유는 아모림 감독의 임기가 재앙이었고, 경질이 불가피하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맨유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아스널에 패배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현재 맨유는 2승 1무 3패(승점 7)로 리그 14위다. EFL컵에선 4부리그 소속 그림즈비 타운과 승부차기 끝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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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작성일 2025.09.3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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