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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데뷔전' 누누 감독, 에버튼전 1-1 무승부 후 "팬들과 함께 간다" 분위기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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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새롭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맡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감독이 "팬들과 함께 가겠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첫 시험대에 올랐다. 메인 과제로 팬과 선수단의 유대감을 꼽은 그는 첫 경기부터 작은 변화를 이끌어냈다.

영국 'BBC'는 30일(한국시간) "누누 감독은 에버튼 원정 1-1 무승부 뒤 선수단을 이끌고 원정석 앞에 나가 팬들과 함께 환호했다. 최근 '보드진 경질(sack the board)' 구호가 울려 퍼졌던 상황에서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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