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무산따위 신경 안쓴다" '英 수비수' 이러다 리버풀 박살내겠다→"내 유일한 관심은 클럽, 개인 영예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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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매체 디애슬레틱은 2일(한국시각) "마크 게히는 이적시장 마감일 리버풀 이적이 무산된 이후에도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뛰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 주장인 게히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지난 시즌 챔피언인 리버풀로 이적할 뻔했지만, 크리스탈 팰리스가 적절한 대체 선수를 영입하지 못해 거래가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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