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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선 혹평- LAFC에선 폭발' 헤트트릭→멀티골→이주의 팀 4회…손흥민이 MLS를 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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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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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33·LAFC)의 MLS 도전은 이제 단순한 적응 단계를 넘어 리그 판도를 바꿀 수준의 활약으로 이어지고 있다.

디애슬레틱은 1일(이하 한국시간) “역동적으로 기록을 세운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 듀오가 LAFC를 MLS컵 우승 후보로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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