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기자도 인정…리버풀, '배신자' 아놀드 대체자 확정! 단돈 550억에 영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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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제레미 프림퐁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대체자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9일(이하 한국시간) "프림퐁 바이아웃은 3,500만 유로(약 550억 원)다. 아놀드를 확실히 대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도 "리버풀은 여러 선택지 중에 프림퐁을 눈여겨보고 있다. 프림퐁도 리버풀 이적을 원한다"고 언급했다.
아놀드는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 리버풀 성골 유스이자 원클럽맨 아놀드는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와 달리 올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만료되지만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겨울부터 레알행 임박 보도가 이어졌고 리버풀을 떠나는 게 기정사실화로 여겨졌다. 프리미어리그 우승 확정 후 얼마 뒤 리버풀 퇴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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