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의 그늘에 가려졌지만, 최고는 이한범이다' 韓 국대 센터백 향한 덴마크 전문가의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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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축구 전문가의 극찬이었다. 미트윌란은 30일(한국시각) 덴마크 헤르닝의 MCH아레나에서 열린 란데르스와의 2025~2026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따냈다. 신바람 2연승을 따낸 미트윌란은 6승 3무 1패(승점 21)를 기록, 선두 AGF(승점 23)를 승점 2차로 압박하며 2위를 내달렸다.
주인공은 조규성이었다. 0-1로 끌려가던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된 조규성은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후반 7분 환상 바이시클킥으로 경기의 균형을 마쳤다. 마스 베흐 쇠렌센이 골대 앞에 자리한 조규성에게 헤더 패스를 보냈고, 조규성이 몸을 날려 오른발 슈팅으로 라네르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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