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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한국산 월클 골잡이와 괴물의 클라스" SON&KIM, 톱리그 이주의 팀에 나란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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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한국산 월클 골잡이와 괴물의 클라스" SON&KIM, 톱리그 이주의 팀에 나란히 선정
출처=플래시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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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흥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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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와 프란츠 베켄바워 합성사진. SNS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국가대표 간판 듀오 손흥민(LA FC)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톱 리그 이주의 팀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한국 축구의 위상을 드높였다.

스포츠 플랫폼 '플래시스코어'는 최근 전 세계 주요리그에서 뛰는 선수들로 이주의 팀을 뽑았다. 유럽 빅리그에만 국한하지 않고, 유럽 중소리그와 미국프로축구(MLS), 사우디프로리그(SPL) 등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친 선수로 베스트일레븐을 꾸렸다. 여기서 '톱 리그'는 주요 리그 1부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 무대를 강타한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4-3-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2일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MLS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폭발하며 4대1 승리에 기여한 활약을 인정받았다. '플래시스코어'는 자체 기준에 따라 손흥민에게 평점 9.3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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