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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득점왕 해야지" 손흥민, 해트트릭 앞두고 동료에 PK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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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개인 기록보다 팀을 먼저 생각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의 훈훈한 모습이 알려졌다.

"너 득점왕 해야지" 손흥민, 해트트릭 앞두고 동료에 PK 양보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이상 LAFC). 사진=AFP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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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이상 LAFC). 사진=AFPBB NEWS
LAFC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드니 부앙가가 밝힌 세인트루이스 시티SC전 페널티킥 상황을 전했다.

LAFC는 지난 28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에너자이저 파크에서 열린 MLS 정규리그 세인트루이스와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넣은 손흥민을 앞세워 3-0으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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