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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최강 바르사와 리그앙 최강 PSG가 맞붙는다…이강인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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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최강팀 파리 생제르맹(PSG)과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최강팀 FC바르셀로나가 정면으로 맞붙는다. 이강인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PSG는 10월 2일(한국시간) 오전 4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류이스 콤파니스 올림픽 경기장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을 치른다. 현재 PSG는 리그1 선두(5승1패, 승점 15), 바르셀로나는 라리가 선두(6승1무, 승점 19)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자존심을 명승부가 기대된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선택을 꾸준히 받고 있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출전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가장 최근 경기인 리그1 안방경기에선 오세르를 상대로 선발출전해 80분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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