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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미쳤다! 깜짝 HERE WE GO 대폭발…콜롬비아 미친 재능 전격 영입 '제2의 카이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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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미쳤다! 깜짝 HERE WE GO 대폭발…콜롬비아 미친 재능 전격 영입 '제2의 카이세도'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2의 모이세스 카이세도가 될 수 있는 재능을 영입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맨유가 새로운 이적생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는 "맨유는 미래를 위한 계약을 완료해 'HERE WE GO'가 있다. 그 선수는 크리스티안 오로스코다. 오로스코는 포르탈레사에서 뛰고 있는 콜롬비아 선수다. 이미 계약이 체결됐다. 모든 서류가 승인됐고, 서명도 진행됐다. 맨유는 오로스코가 18살이 되는 2026년 7월에 선수를 데려올 수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이며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선수"라며 계약이 성사됐을 ㅤ때때만 말하는 HERE WE GO를 달았다.

2008년생의 오로스코는 콜롬비아 태생의 수비형 미드필더다. 중앙 미드필더까지 볼 수 있다. 콜롬비아 리그 강팀 중 하나인 포르탈레사에서 성장하고 있는 중이다. 아직 1군에서는 활약상이 없는 유망주지만 맨유는 오로스코의 잠재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판단했다. 1군에서는 검증되지 않았지만 오로스코는 콜롬비아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뽑히면서 주축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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